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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101 Street(커피 101 스트리트) 마곡오드카운티점



​# 분위기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앉아있다보면 사람들이 테이크아웃을 좀 하는편이였다.

음악은 약간 신나는 편이고

인테리어는 밖에서 볼땐 어두웠는데 안에 있다보면 그런느낌 잘 안든다.

책을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

밖에서 어두운것 같아서 들어오길 꺼려했던것 같다.

내부에 책도 비치되어 있는데 1~3년전쯤 유명했던 책 좀 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할인해서 3,000원에 먹었다.

​이디야정도의 농도보다 약간 진할수도 있을것 같다. (개인적인 입맛 기준)

요즘 신맛이 있으면 비싼커피인거 같던데...신맛이 약간... 아주 약간 있는데 그래서 특별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기대없이 먹었는데

어?!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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